11월 7일에 찍었던 사진.
이날 저녁부터 오늘까지, 무섭게 자라는 누리 덕분에 제대로 된 외출 한 번 못했다.
오늘처럼 화창한 주말에 집에 있어야 하다니!!!
인터넷이 안됐다면 울어버렸을지도 모른다;
여하튼 살짝 공개하는 울 동네 모습.
오후 3시만 넘으면 해가 지기 시작해서 부지런하지 않으면 사진찍기도 힘들다;
이날도 나름 일찍 나선건데 TOPSHOP이랑 M&S 매장 구경하고 나왔더니 해가 지기 시작하더라...쳇... .
York는 아기자기한 면이 많은 동네라 여자들이 특히 좋아한단다.
내가 봐도 숨은 재미가 가득한 동네다.
관광 안내 책자를 보면 York centre 주변에도 볼거리가 많은데,
겨울이 시작되었으니 지금은 자중하고 내년 봄 누리가 좀 크면 열심히 돌아다닐 생각이다.

The Merchant Adventurers` Hall
1357년~1361년까지 상인 조합에서 사용한 건물. 진짜 길드홀~크하하하!
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길드홀 중 하나라고 한다...는데 확인해본 적은 없음;

York 곳곳에는 이처럼 명화가 많이 걸려있는데 길드홀에는 상인 그림이, 교회에는 종교 그림이, 유명한 저택엔 귀족들의 초상화가 걸려있어 건물과 시대상을 연결해주고 있다.



내 사랑 Whittard~

관광객으로 늘 북적거리는 노천 시장.

관광 명소로 불리는 몇몇 건물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1700년대 이후에 지어진 새건물(?)이라 외형은 그대로 두고 내부만 바꿔 사용되고 있다.

유명한 골목 중 하나.
해리포터가 지팡이를 구입했던 곳이라 들었는데 아직 확인해보지 않음;

나름 좀 오래됐다 싶은 건물은 대부분 식당이나 호텔로 사용중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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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미야 이모가 홈페이지 자주 방문한다 앞으로도 쭈우욱 그럴거야
좋아보여 다행이야 앞으로 자주 소식올릴께 아이들 기말고사라 바뻐~
그곳 영어 연수할만한 환경은 어떤지도 써보렴
건강해 엄마 갈때 누리옷 보내줄께 건강해
으앙~ T_T 이모, 이모~~~ 너무너무 보고싶어!
아픈 데 없이 잘 지내고 있지? 이모부랑 동생들에게도 안부 전해줘.
우린 이제 많이 적응한 거 같아^^ 이모 응원도 있는데 당연히 잘 지내야지! 영어 연수 과정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알려줄께. 조금만 기다려줘.늘 고맙구, 이모 사랑해~~ T_T
와... 좋네요 ㅠ ㅠ
맨날맨날 왕자님공주님 느낌일듯 캬오
>_<b 정말 동화속 마을같아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