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속박물관으로 가는 길.
끝없이 이어진 길 끝으로 지평선이 보인다.
숨이 트이는 지평선을 보았다고 한참을 약올렸던 L+요원.
 
 
 
 
어디에나 있는 사과나무.
그냥 보이는대로 따먹으면 된단다. 크윽~맛나겠다.
 
넓은 야외에 펼쳐진 민속 박물관엔 옛건물이 즐비한데 동유럽만의 멋진 건축 양식이 드러나는 순간이다!
높은 지붕, 맞물린 통나무, 작은 창....상당히 예쁘다!
 
 
 
 
 
민속 박물관은 너무 넓어서 하루 종일 다녀도 3분의 1도 못 봤단다.
아름다운 들판과 풍차를 보고 나는 까무라치게 좋아했다.
어찌나 가보고 싶은지......이 사진들은 동유럽을 동경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.
 
 
 
자유고양이인가? 잘생겼구나. 자태도 곱고~
 
 
 
 
 
 
아...정말 아름답다.
그네들의 일상도 아름답지만 그 땅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과 시간의 흔적이 너무 아름답다.
언젠가 나도 꼭 가보리라!!!!
 
 
 
 
**작성자 : toytreesp
**작성일 : 20050321
2005/03/21 02:22 2005/03/21 02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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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+요원이 저녁 식사를 해결했던 식당.
메뉴가 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수첩에 그림을 그려 의사소통을 했단다.
 
 
 
센스있는 인형~
 
 
 
키예프 도시 개발의 시작을 열었던 사람이라던가.
 
 
 
키예프 도시 개발이 시작된 황금의 문.
굉장히 오래된 건물이다.
 
 
 
 
 
 
 
 
 
이 할아버지와 사진을 찍으려면 돈을 내야 한다.
 
 
 
 
늘 새 건물인듯 페인트칠을 한단다.
때문에 낡고 오래된, 시간의 무게를 느낄만한 건물이 별로 없다.
 
 
 
 
 
 
 
 
 
**작성자 : toytreesp
**작성일 : 20050321
2005/03/21 02:10 2005/03/21 02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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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든 꽃이 핀다.
민들레와 나팔꽃이 특히 반갑다.
 
조금 빗겨간 얘기지만 언어란게 참 신기하단걸 느꼈다.
우리나라에서 말하는 '도토리'가 우크라이나에선 '도툭'이란다.
너무 비슷하지 않은가?
이것 외에도 멀리 떨어진 나라끼리 같은 대상을 비슷한 말로 부르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.
 
 
 
역시 어딜가도 만날 수 있는 자유고양이~
 
 
 
 
L+요원이 지냈던 아파트 내부.
 
 
우크라이나에선 접시 금간건 당연히 그냥 쓰는거고  냄비 구멍난건 당연히 떼워 쓴단다.
그렇게 아끼고 절약하는게 생활이라 딱히 '아낀다', '절약한다'는 말도 어색하다.
봉사활동 후 돌아온 L+요원은 우리가 너무 많은 물자를 낭비하고 있다고 크게 반성했다.
확실히 달라진 L+요원을 보면서 은근히 뿌듯했던 나. ^^
 
 
 
 
**작성자 : toytreesp
**작성일 : 20050321
2005/03/21 02:01 2005/03/21 02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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